계명대 동산병원이 부인암 환자의 복부에
1개의 구멍만 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에 국내 두번째로 성공했습니다.
동산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인
조치흠 산부인과 교수는
어제 50대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했는데,
이는 부인암 영역에서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일반적인 로봇수술은 복부에 4개의 구멍을
내지만 단일공 로봇수술은 작은 구멍
1개만 뚫어 통증이 적고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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