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기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센터가
(15시) 준공됐습니다.
2년 간의 공사 끝에 대구테크노폴리스 안에
준공된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센터는
본관동과 첨단동, 플랜트동으로 구성돼
연구와 실험, 시제품 생산을 할 수 있는데
기업 입주공간도 있습니다.
지금은 20여 명의 연구원들이 있지만
오는 2017년까지 68명으로 늘려
원천기술 개발에서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센터는
30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뇌·신경 손상 환자를 위한 재활 로봇,
현장 지원 로봇과 관련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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