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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촌 빈곤율,도시 두배

김건엽 기자 입력 2014-03-27 16:39:57 조회수 1

◀ANC▶

농촌의 빈곤율이 도시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소득 기반이 취약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봉화읍 75살 엄용주 할아버지는
기초수급자 지원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농삿일도 할 수 없어
소득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INT▶ 엄용주(75세)/봉화군 봉화읍
"정부에서 나오는 돈 가지고 아껴써야 돼요.
약값 들어가지요.또 차비가..."

[C/G]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
농어촌의 빈곤율은 9.7%로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비해 두배 이상
높았습니다.

[C/G]기초수급자 지원 같은
공적지원소득을 제외하고 시장소득만을
기준으로 보면 농어촌과 도시의 빈곤율 차이는
더 커졌습니다.

[C/G]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의 빈곤율은 6.07%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농어촌의 급속한 고령화,그리고
취약한 소득기반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업의 규모화,전업화에서 소외된
영세농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INT▶ 황성혁/농협경제연구소
"소농의 경쟁력을 개인이나 어떤 농가의
경영능력이 부족한 탓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소농이 영농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미국같은 나라도
스몰팜이라고 소농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농업과 농촌을 되살리기 위한
처방이 시급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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