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의 연극축제인
제31회 대구연극제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대구지역 소극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대구연극제는
경연 참가작과 자유 참가작으로 나눠
극단 초이스시어터의 '유리'와
원각사의 '꽃바우 할매'와
극단 뉴컴퍼니의 '냄새 풍기기' 등
대구의 민간 극단들이 작품 8편을 선보이는데,
창작 초연작이 전체 작품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연참가 부문의 대상 수상작은
오는 6월 중순 전북 군산시에서 열리는
제 32회 전국연극제에 대구 대표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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