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인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이
임기를 두 달 여 남겨둔 오는 31일
퇴임식을 갖고 "10년 동안의 구정 활동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퇴임 후 행보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7월 30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면 120일 전에 구청장을 사퇴해야 해
국회의원 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로 보입니다.
이로써 대구 북구청에서는 부구청장과 구청장이 모두 선거를 앞두고 사퇴해
신임 부구청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수 밖에 없어 행정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 북구는
지난해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대구 8개 구·군 중 최하위였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65개 구청중
59위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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