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해외 복귀 선수인 임창용과
연봉 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7년 말 일본으로 진출한 뒤
5년간 야쿠르트에서 128세이브를 기록한
임창용은 2012년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지만,
올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오승환의 빈 자리가 올시즌 전력에 가장 큰
공백이었던 삼성은 임창용의 합류로
우승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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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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