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4년 1분기 행복 나눔인'에
대구 중구에 사는 김재하 씨가
노블리스 오블리제 분야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명예관장인 김재하 씨는
저소득 청소년 학비 지원과 경로잔치 후원
등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을 해 왔습니다.
행복 나눔인은 사회적 귀가이 되는 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 생명나눔, 다문화가정 등의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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