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석인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에
윤용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을 내정했습니다.
윤용문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환경부에서 감사담당관과 대변인 등을 지낸 뒤 명예 퇴직했고,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을 맡아왔습니다.
대구시는 신원 조회 등
임용절차가 마무리되는 다음 달 초에
윤 내정자를 이사장으로 임명할 계획인데,
임기는 3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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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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