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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불법 부실검사 345건 적발

도건협 기자 입력 2014-03-18 11:26:24 조회수 0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자
329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실태 점검을 한 결과
345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점검 결과 불법 구조변경을 숨기려고
차량 전체가 나오지 않게 촬영하거나
검사 프로그램을 조작해
가짜 배출가스 측정값을 입력하는 등의
위반 행위가 드러났습니다.

국토부는 적발된 업체 가운데 65개 업체는
영업정지나 지정 취소 등의 조치를 하도록
관할 시·도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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