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경북농업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6차 산업화 선도모델 250곳을 발굴·육성하고
집적화단지 10곳을 조성하는 한편,
농촌지역 일자리 2천 명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6차산업 활성화 지원센터 운영,
6차 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
안정적 소득창출, 판매활동 지원 등
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안은 FTA와 기상이변, 고령화,
탈·이농 등으로
농촌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1차산업에 머물러 있는 농업을
가공·유통·관광 등 2·3차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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