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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계 소식 -자연과의 만남

최고현 기자 입력 2014-03-18 17:20:33 조회수 1

◀ANC▶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할 때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공원을 산책하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자연과의 만남이 우리의 마음에 평온함을
주는 게 아닐까요?

오늘 문화계소식에서는
미술관에서 ‘자연’을 만나봅니다.

◀END▶


◀VCR 1▶
산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
한 폭의 입체 산수화 같은 전시가
대구 미술관에 마련됐습니다.

네오산수전은 지난 2월에 막을 열어
현재 2부 전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현대미술의 대표하는
청년, 중년, 원로 작가 31명이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INT▶ 문현주 홍보팀장 / 대구미술관 ( 00 : 26 )
"지금 네오산수화에 등장하는 많은 작품들은
지필묵뿐만이 아니라 영상을 사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설치작품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재 면에 있어서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작가 중에 하루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그 작가는 산수화를 먹는 음식에 비유해서
나타내기도 하고요. 영상작가인 이이남 작가는 저희의 병풍을 미디어를 영상으로 나타내서
아주 색다른 시각으로 산수화를
근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산수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네오산수 전-

이번 전시에서
삶과 예술에 연결된 자연의 가치와
전통산수정신을
다시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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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발전할수록 아날로그가 그립고,
도시가 복잡해질수록
자연이 더 생각나는 법이죠?

동원화랑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
박상삼이 그려낸
자연과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작가는 드넓은 논밭을 그리며
자연이 주는 색과 소리, 흐름을
담아냈는데요.

특히 실제 장소의 흙을 사용해
대지를 표현함으로써
그 풍경을 조금 더 가까이,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게 했습니다.

자신을 키운 대지, 그 자연과의 대화..

박상삼 작가의 이야기를
이달 26일까지 동원화랑에서
만나보시죠.

지금까지 문화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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