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습지에서도 뉴트리아가 포획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그동안 뉴트리아는 낙동강 하구인
부산과 창원 등지에서만 잡혔지만,
오늘 새벽 대구 달성습지에서
뉴트리아 한 마리가 덫에 걸린 채
생포됐습니다.
환경청은 뉴트리아가 달성습지까지 번식해
10~20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포획 전문 인력을 동원해
연중 포획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지와 철새서식지 감소 등의 피해를 주는
뉴트리아는 낙동강 하구에서
지난 2011년 500여 마리 포획되던것이
지난해 천 700여 마리로 매년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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