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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뺑소니범은 증거자료가 잘 없어서
검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량용 블랙박스와 CCTV가 많아지면서
뺑소니범 검거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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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도로에 누워 있습니다.
잠시 후 차량 한대가 빠른 속도로
머리를 치고 그대로 달아납니다.
당시 급박했던 상황은 신고자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옵니다.
◀SYN▶ 112신고자 전화 내용
"여기 도로에 사람이 누워있는데...방금 차가 친거 같아요!"
경찰은 현장 주변 CCTV와 경주 톨게이트
통행자료 분석을 통해 운전자 29살 황모씨를
6일만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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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가던 여성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덤프트럭에 치여
쓰러집니다.
잠시 멈추는듯하던 트럭은 그냥 달아나 버립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떨어진 플라스틱 파편과
사고 인근 지역의 CCTV영상을 분석해
화물차 운전자 52살 강 모씨를
하루만에 붙잡았습니다.
(S/U)이들의 흔적이 담긴 주변 CCTV와
차량용 블랙박스가 검거의 결정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INT▶김진우/경주경찰서 교통조사계
"동선을 파악해서 사고 전·후 진행경로를
파악해 도주로 방향에 설치된 CCTV나 대중교통, 교횡한 차량들의 블랙박스 등을 통해 차종을
확인하고, 탐문 수색 후 피의자를 검거합니다."
경찰은 뺑소니범의 경우 무기징역 등
가중처벌을 받는 만큼 사고가 나면
즉시 신고할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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