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와 경북지역 인증 사회적 기업은 102개로,
1년 전에 비해 30% 늘어났습니다.
대구가 11곳, 경북은 13곳이 늘어
전국의 사회적기업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9.6%에서 10%로 높아졌습니다.
한편 올해부터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고
직접 인건비 지원은 줄어든 반면
간접 사업개발비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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