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전국 32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철도와 도시개발, 각종 공사와 공단 등이
평가 대상으로 대구에는 6곳,
경북에는 32곳의 기관이 대상입니다.
올해 경영평가는 부채감축과 경영효율화,
과도한 복지제도와 위법한 노사협약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발표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른 7월에 할 예정입니다.
평가 결과는 성과급 지급과
경영진단 대상 선정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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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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