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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공단 주변지역에서는
아직도 악취와 먼지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은데요,
포항시가 첨단 '예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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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공단에서 역한 냄새가 나자,
환경 모니터 요원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악취 발생장소와
종류,농도를 실시간으로 시청에 보냅니다.
시청에서는
바람방향과 악취종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악취 배출 업체를 추적합니다.
◀SYN▶김경운/포항시 대기환경 담당
"북서풍인 걸로 봐서 비료공장이나 세라믹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공단지역에 새로 설치한
3대의 고성능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유해 물질 배출 업체를 직접 확인하고,
시청 직원이 곧바로 업체에 연락해
유해물질 배출 중단을 요구합니다.
◀INT▶이경보/포항시 대기환경 담당
"공단 주변지역에서 악취 민원이 하도 많이
발생해서 이번에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스탠덥)특히 포항시는 이번에
공단주변 악취피해 주민 50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선정해
피해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졌습니다.
포항 종합운동장과 철강공단에는
미세먼지 정밀 관측장비도 설치했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하는 먼지가 감지되면
해당 사업장에 경보문자를 발송하게 됩니다.
포항시는 공단지역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된
5개 업체에 대해 오는 8월 중순까지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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