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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TA확대..농업인 불안

김건엽 기자 입력 2014-03-13 16:03:19 조회수 1

◀ANC▶
한국과 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서
발효되거나 타결된 FTA협상이 12개로
늘었습니다.

FTA가 계속 타결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한 농업대책은 부실해
농민들의 불안과 반발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캐나다와의 FTA가 체결됐습니다.
우리 수출품의 경쟁력은 더 높아지겠지만,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입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농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C/G]특히 캐나다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4만 3천여톤으로 두번째로 많아 양돈농가의
한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김건년 안동지회장/한돈협회
"이제 돈가가 회복되고 있는데 캐나다와
다시 FTA 체결하면서 관세가 인하되면
엄청난 고통이 있지 않을까..."

미국과 호주에 이은 캐나다산 쇠고기 시장
개방도 타격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C/G]우리나라는 이미 칠레,EU,미국 등
9곳과의 FTA가 발효중이고,호주·콜롬비아·
캐나다와는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C/G]뉴질랜드와 중국 등 8개 나라와는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고,러시아·말레이시아 등
7개 나라와도 협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FTA 확대가 경쟁력이 약한 우리 농축산업
피해로 직결되는만큼 '무역이득 공유제'를
법제화 하는등 대책과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INT▶ 주영규/양돈농민
"공산품 수출해서 수익이 남으면 기금을
만들어서 진짜 농민한테 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S/U)올해로 FTA 역사 십년이 됐습니다.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우리 농축산업
보호대책의 손질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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