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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청신도시에 에너지타운 조성

이호영 기자 입력 2014-03-12 15:53:05 조회수 1

◀ANC▶
경북 도청이 이전될 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폐기물 자원화시설인
북부권 에너지 종합타운이 들어섭니다.

쓰레기소각장과 음식물처리시설이 함께
들어서는데, 올해 안에 사업자가 선정됩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북부권 에너지 종합타운이
들어설 지역은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일대로
6만 7천여제곱미터 규모입니다.

이곳에는 하루 390톤 처리용량의
가연성 쓰레기 소각시설과 120톤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를 유기성 바이오가스와
퇴비를 생산하는 시설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9메가와트 규모의 전기도 생산하는 등
폐기물 자원화시설로 만들어집니다.

(s/s)북부권 에너지 종합타운은
도청 신도시뿐만 아니라 안동,예천,영주와
문경 등 도내 9개 시군이 공동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시설은 9개 시군의 공동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광역통합형으로 추진됩니다.

◀INT▶이동열/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
"안동과 영주에는 소각시설이 없어서
가연성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고 또 환경부에서 2020년까지 가연성쓰레기
매립을 금지할 계획이므로 이 시설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지난 달 사업자시행선정을 공고한 경상북도는
오는 6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한 뒤
12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20년동안 이 시설을 사용하면서 에너지 판매를 통해 수익을 회수한 뒤
시설 전체를 경상북도에 기부체납하게 됩니다.

하지만 혐오시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반발은
넘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금동흡/도양2리 이장
--주민들이 좋아하지 않고 있다.

이 시설이 완성되면 북부지역 지자체의
쓰레기처리는 물론 해양투기가 금지된
음식물쓰레기 폐수처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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