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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 젖줄인 오십천 하류에서
10여 년 만에 준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해 예방과 황금은어 보호 뿐만 아니라,
준설토를 강구항 연안정비에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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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 젖줄인 오십천 하류.
굴삭기가 연신 퍼 올린 흙을
덤프트럭들이 쉴새 없이 나릅니다.
6년 전 상류에서 군 직영으로 부분적인 준설이 이뤄졌지만, 하류의 본격적인 준설은
1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
여름철 수해를 예방하고 지역 특산어종인
황금은어의 회귀로와 서식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INT▶ 임성장/ 영덕군 상하수도사업소장
"오랜기간 퇴적토가 쌓여 수해 위험을 없애고
황금은어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
오십천에서 퍼 올린 흙은
인근 강구항 앞바다를 매립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연안정비 현장의 성토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멀리서 성토재를 가져올 경우 운반비 부담으로
16억 원이 들지만, 가까운 오십천의 준설토를
쓰기 때문에 10억 원이면 가능합니다.
◀INT▶ 이범용/ 영덕군 부군수
"준설토를 강구항 연안정비 매립토로 활용해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도 창출.."
S/U] 영덕군은 황금은어가 올라 오기 전인
이달 말까지 준설을 끝내고, 작업 과정에서
산란 공간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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