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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고등학교까지
학자금과 급식비를 전액 지원하는
완전 무상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현했습니다.
원전 지원금 덕분인데, 유치원 급식비와
대학교 학비 일부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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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한 고등학교 점심시간.
학생 1인당 160만 원에 이르는 3년간 급식비가 무료입니다.
울진군이 올해부터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의무교육 도입 전인 2007년부터
중고교 학자금도 전액 지원해온 터여서
고등학교까지 교육비가 전혀 들지 않습니다.
S/U] 고등학교에 무상급식을 하는 곳은 있지만
학자금까지 100% 지원되는 완전한 무상교육은
전국에서 울진군이 처음입니다.
◀INT▶ 변송주/ 학부모
"우리 아이가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이어서 고맙죠."
◀SYN▶ "친구들아 맛있게 먹자. 잘 먹겠습니다."
공립은 물론 사립유치원의 급식비도
기간에 관계없이 전액 지원됩니다.
◀INT▶ 정효미/ 유치원생 어머니
"첫째와 둘째까지 유치원에 보내는데 살림에
적지 않은 보탬이죠."
C/G) 고등학교 기숙사비와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연간 백만 원씩의 장학금까지 포함하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1인당 천 5백여만 원의
교육비가 무료인 셈입니다.
◀INT▶ 김창수/ 울진군 총무과장
"원전에서 나오는 특별지원금을 보태 예산의
상당 부분을 교육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교육비 부담이 사라지면서 농어촌 지역의
고민거리인 외지로의 학생 유출이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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