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 달 한 달 동안
택시 유가보조금 수급 실태를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유가보조금 거래시스템을 통해
LPG를 1시간 이내에 재충전했거나
1대의 택시가 하루에 4번 이상 충전한 경우,
지나치게 많이 충전한 경우 등을
일단 골라낸 뒤 소명 자료를 받아서
부정수급 여부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점검 대상은
대구지역 만 6천 900여 대의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전체로,
대구시는 관련 조합에 점검 일정과 내용을
사전에 알리고 자료 제출과 점검에
성실하게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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