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와룡로에 있는
목조 폐가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곳이 10년째 방치된 폐가로
학생들이 자주 드나들었다는 주민들의 말과
방 여러 군데에 불을 지른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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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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