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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은 아직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대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른 지역에서
오리에 이어 닭에서도 AI가 발생해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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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요원이
철새 분변에서 채취한 시료를
부화가 가능한 계란에 일일이 투여합니다.
AI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살펴보는
AI 종란 검사로,
5일 뒤 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가금류 사육농가 26곳 뿐 아니라,
야생 조류에서도 AI가 12건이나 발생했습니다.
S/U) "기존의 경북대 수의대학에서 해오던
검사와는 별도로,
이곳 시험소에도 야생조류에 대한
검사를 확대·강화하고 있습니다."
◀INT▶윤문조/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장
"야생조류에서도 AI가 발생해 야생조류에 대한 AI특별 일제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지난 1월 17일 AI가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한 지 50일.
이제 경상북도와 제주도만이
청정지대로 남아 있는 가운데
오리농가에서 시작된 AI가
전남과 충남의 산란계에서도 발생하는 등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는
오리보다 AI 바이러스에 훨씬 취약한
닭 사육농가가 훨씬 많은데다,
산란계는 알과 닭, 부산물 등
다양한 전파경로에 노출돼 있어,
AI 차단방역이 그만큼 어렵습니다.
◀INT▶조광현/경상북도 가축방역계장
"위험성 있는 부분은 입식안되도록 자제하고, 특히 노계를 출하할 때는 차량과 사람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해야한다."
지난 4차례의 AI 발생 기간 중
짧게는 42일, 길게는 139일 간
AI가 지속된 가운데,이번에도 4월은 넘어서야
AI가 종식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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