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매입임대와 전세임대주택
2천 440가구를 공급합니다.
매입임대는 도심 지역의 최저소득계층이
현재 생활권에서 현재 수입으로 살 수 있도록
다가구 주택 등 기존주택을 사들여 수리한 뒤
재임대하는 사업인데,
올해는 대구와 구미 등 경북 7개 시·군에서
620호를 사들여 임대할 계획입니다.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집을 물색하면
토지주택공사가 집 주인과 전세계약을 한 뒤
재임대하는 것으로, 올해는 신혼부부나
소년소녀가정 등에 천 820가구를 공급합니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해당 자치단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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