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인간의 감성,감각,감정 등에 작용해
기분전환이나 활역증가,재활치료 등의 효과를 내는 '휴먼케어 콘텐츠'개발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경북대학교는
지난해 미래부로부터 국비 10억 원을 받아
'휴먼케어 콘텐츠 개발'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관 기관인 경북대는
상반기 안에 휴먼케어 기술센터를 설립해
시장 선도형 콘텐츠 개발과
콘텐츠 상용화, 인증·성능 검증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