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의 집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의 3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달 전국 주택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한 달 전보다 0.67%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상승률 0.2%의 3배를 웃돌았습니다.
경북은 0.47% 올라 두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전세가격은 대구가 0.59%, 경북은 0.47% 올라
전국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대구는 매매가격이 10%, 전세가격이 11.8%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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