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외국인력 천 600여 명에게
1차 고용허가서를 발급했습니다.
전국적으로 5만 3천명의 외국인에게
고용허가서가 발급된 가운데
대구에는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740여개 사업장에 천 600여 명이 배정됐습니다.
제조업이 천 300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건설업과 농업, 농축산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에 고용허가서가 발급된 신규 외국인력은 입국절차 등을 거쳐
빠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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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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