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독도 정책 제대로 가고 있나?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3-03 17:47:18 조회수 1

◀ANC▶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강행하는 등
독도 영유권 도발과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습니다.

우경화 바람을 타고
일본의 야욕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독도 정책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독도 영유권 침탈을 강화하자
규탄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YN▶
"시마네현의 독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철회하고 관련 행사를 즉각 취소하라! 취소하라!"

하지만 최근 일본정부가 우경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지만 독도 정책은
그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정부의 독도 정책이 소극적이라는
비판입니다.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 차원에서 추진된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추진이 지지부진한데다,
독도 방파제는 올해 예산에서 아예 빠졌습니다.

게다가 독도에 대한 연구가
일본에 비해 부족하다보니,
세계적인 전문잡지 등에 독도를 알리는
홍보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SYN▶김동성 소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적극적으로 좀더 연구비 확대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의 참여가 있어준다면 저희가 뒤늦게 시작한 해양과학 연구가 보다 더 빨리 일본과 격차를 줄이고"

수 많은 독도 관련 단체들을
무작정 지원할 게 아니라,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을 살리고,1회성 행사보다는
연구 인프라, 교육, 홍보기반 구축 등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INT▶최재목 소장/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경상북도의 장기적인 대응 플랜에 협조가 될 만한 부분들을 자문하기 위해서는 연구 인프라를 더 활성화해야 하고,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

S/U)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개발과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박재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