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가
올 한해 75차례 이상의
농기계 순회 정비와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농촌 지도사와 농기계 교관,
수리 전문요원 등으로
순회 수리·교육 지원반을 꾸려
수리 센터가 없는 지역을 골라 찾아다니며
농기계 수리와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본격적인 순회 정비와 교육이 시작되는
이달에는 대구 동구 매여동을 비롯해
모두 10곳 정도를 찾습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만 5천 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으로 수리해 줘 농가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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