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땅값은
한 해 전보다 0.17% 올라
세종시와 제주도, 서울시에 이어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천 600여 필지에 251만 제곱미터로
필지 수는 62%, 면적은 212% 늘어
전국에서 거래량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전
땅값과 비교하면 대구는 3.7%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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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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