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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탄광지역 기찻길에 철로 자전거를
설치한지 올해로 10년째입니다.
관광객들의 높은 인기속에
자전거 노선이 가은역 일대로 확대되면서,
코스가 다섯 곳으로 늘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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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가은선 폐쇄로 문을 닫았던
문경 가은역이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잘 단장된 4인승 철로자전거 스무대가
바람을 가르며 가은선의 긴 겨울잠을 깨웁니다.
오늘부터 문경 관광의 대표격인 철로자전거가
옛 은성광업소 인근 왕복 6km 구간까지
확대운영을 시작했습니다.
(s/u)"이번 개통으로, 문경의 철로자전거
구간은 3곳에서 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서 개통된 곳들은 대부분 단선 이어서,
이용 대기시간이 긴 불편이 있었지만,
30억원 이상이 투입된 이번 신설 구간들은
복선으로 운영됩니다.
◀SYN▶고윤환 문경시장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선사할 것.
기대해도 좋습니다."
문경시는 다섯개 구간별로
특색있는 풍광과 관광경험을 연계한
철길 테마로드 계획을 짜는 등,
폐광의 아픔을 간직한 문경의 폐선로들이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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