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코오롱은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됨에 따라
부상자 치료비와 보상 협의 절차를
본격화했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상 협의에도
빠르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오롱은 또, "입원 치료 중인 학생을 포함한
부상자 전원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치료받지 않고 귀가한 학생들이 앞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에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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