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민주노총이 전국적으로
국민 파업대회를 여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오후 4시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구민중대회와 촛불행진이 열립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반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민영화와 연금개악저지 등을 주장하는
시민사회단체 365명의 선언 기자회견이
진행됩니다.
한편 철도노조가 어젯밤 결의대회를 열고
"사측이 임금과 현안 교섭을 거부하고
손해배상 가압류와 징계 등으로 노조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1차 경고파업에 들어갔지만
필수인력과 대체인력이 투입돼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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