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안으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폐지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54개 단지가
혜택을 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로 수혜가 예상되는
사업초기 단계의 재건축구역이
대구 43곳에 5천 500가구,
경북은 11곳에 천 70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3만 8천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되는데
서울이 절반 가량인 6만 6천 가구이고
이 가운데 79%인 5만 2천 가구가
강남 지역 4개 구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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