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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대구 4.2% 경북 6.6% 상승

도건협 기자 입력 2014-02-22 18:05:33 조회수 0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결과
지난 해보다 대구는 4.2%, 경북은 6.6% 올라
전국 평균보다 더 올랐습니다.

대구는 달성군의 산업단지 조성과
동구 혁신도시 건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등이
주요 상승 요인이었습니다.

경북은 일주도로 건설 등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울릉군과 도청 이전지인 예천군,
팔조령 터널이 개통된 청도군이
많이 올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중구 동성로 2가 법무사회관 터가
1제곱미터에 2천 3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에서는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길에 있는
약국 터가 1제곱미터에 천 21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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