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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리조트 관계자 등 26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사고와 관련해 터져나오고 있는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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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체육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자 26명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조트 관계자 5명과
이벤트업체 관계자 7명을 상대로
업무상과실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체육관 시공과 관련한 업체 관계자
14명을 상대로
건축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리조트측이 사고 전에 체육관
보강 공사를 위해 견적서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INT▶최문태 수사과장/경주경찰서
"(업자가)체육관 안에 들어간 걸로는
확인됐습니다. 울산 지역 업체인데 정확한
일자는 본인이 기억 못하고 있다. 그(사고발생 6일전) 무렵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조트측이 경주시의 제설요청을
묵살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INT▶최문태 수사과장/경주경찰서
"그 담당 공무원은 리조트측의 제설작업을
통보했다는 것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즉 안했다는 뜻입니다"
이밖에 경찰은 부산외대 총학생회의 행사장소 선정과 이벤트 업체간 계약 과정에서 일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S/U)수사본부는 체육관 붕괴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다음주 추가로
3차 현장 감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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