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17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한 주 전보다 0.14%, 경북은 0.17% 올라
오름폭이 절반 가량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은 강남 지역 아파트값이 많이 오르면서
0.15% 올라 한 주 전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전세가격은 대구 0.14%, 경북은 0.17% 오르면서
상승세가 다소 진정됐고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의 상승세가 확대되면서
0.35% 올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