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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켜주는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전국 주요도시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창업자금 지원과 사업화 단계에서
수도권에 밀려 소외됐던 지역 창업시장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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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있는 자전거 형태의 운동기구에
안마 기능을 더한 기능성 헬스장비입니다.
발구르기 운동에 등 마사지 효과를 더해
운동방식의 단조로움을 개선했습니다.
안동의 대학교수와 학생들이 낸 아이디어는
지난달 특허출원까지 마쳤습니다.
◀SYN▶이주원 교수/안동과학대
"(자전거 기능만으로는)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안마도 받을 겸 운동도 하고, 또 운동
하고 나서 피로를 풀기 위해 안마도 받고.."
근적외선을 이용한 음주측정기에서
환자의 활동범위를 넓혀준 기능성 휠체어까지..
최근 대학마다 학생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경험부족으로
사업화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부는 최근 이런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초기자금에서 유통까지 지원하는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SYN▶장보현 창조경제기반 과장/미래창조과학부
"창업 말리는 분위기가 만연. 각 기관들의
협업을 유도해 원스톱으로 창업을 지원"
개념을 두고 논란이 됐던 창조경제의 방향이
창업지원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자금과 기술지원에서 소외돼온
지역의 창업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될지,
대구를 시작으로 출범하는 창조경제 혁신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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