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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초봄까지 독감기승..절반이 어린이 환자

엄지원 기자 입력 2014-02-20 17:51:33 조회수 1

◀ANC▶

초봄인데도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근육통 증상까지 동반한다고 하니까
미리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의 한 소아병동.

5살, 9살짜리 자매가
나란히 유행 독감으로 입원했습니다.

일주일째 39도를 오르내린 끝에
현재는 안정을 되찾았지만,

이번엔, 곁을 지키던 어머니가 독감에 옮아
온가족이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INT▶남선옥
일단은 열나면서 눈도 아프고, 온몸이 다 아파요. 못 걸어다니겠어요, 힘도 없고..

(S/U)최근 이 병원에만, 매일 100명 이상의 독감환자들이 찾고 있고, 특히 환자 두명 중
한명은 스무살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증세가 심한 신종플루 A형 독감이
절반 이상으로, 지난주 발병률이
독감주의보 발병기준의 5배를 넘겼습니다.

◀INT▶김광호 과장/안동병원 아동청소년과
발열, 두통, 근육통도 상당히 심하고 기침도 많이 나옵니다. 최근 나오는 바이러스들이 면역이 약한 어린이들을 공격할 수 있는 강한 인자를 갖고 있지 않나..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 4주간
독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고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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