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해
지난 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늘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국가산업단지 개발과 관리,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1964년 설립된 기관으로,
대구혁신도시 신청사는
지상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근무 인원은 160여 명입니다.
전국에 6개 권역 8개 지역본부를 두고
산업단지 개발, 클러스터 사업,
생태 산업단지 구축, 노후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을 해 오고 있는데,
지역에서는 달성2차 산단을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성서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클러스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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