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규명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진단을 한데 이어
오늘은 오전부터
시설안전공단과 한국강구조학회 등
4개 기관과 합동으로
이틀 째 현장감식을 벌입니다.
또 시청, 시공사 등을 상대로
체육관 시설 인·허가자료와 설계도면 등을
제출받아 분석하는 한편
학생들과 리조트 관계자,
행사대행업체를 상대로 사고 발생 당시
상황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