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등학교 교사 목매 숨진채 발견돼

한태연 기자 입력 2014-02-19 16:12:14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시 수성구 모 고등학교 뒷산에서
이 고등학교 교사 50살 A 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이혼 소송 등으로
부인과 갈등을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