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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사고 허술한 안전 관리.. 예고된 인재

장미쁨 기자 입력 2014-02-19 19:22:33 조회수 1

◀ANC▶

1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이번에도 허술한 안전관리가 빚은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 현장 감식에 나선 경찰은
안전관리 부분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이번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마우나리조트의 안전 불감증입니다.

불과 일주일 전 폭설로 울산과 경주에서
공장과 학교 강당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지만,

리조트는 이번 폭설 이후 단 한 차례도
체육관 지붕의 눈을 치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코오롱 그룹 관계자
"눈을 치우는데 필요한 장비가 없었는데다
눈이 그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

폭설에 따른 사고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에 폭설 등 기상 이변이 있으면
일반 예약객들에겐 리조트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으면서 이번에 사고가 난 대학측에는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SYN▶
코오롱 그룹 관계자
"17일(사고 당일) 아침까지 눈 많이 안왔다.
많이 왔으면 경찰이 도로통제 한다"

수백명이 모이는 행사장에 안전요원이
한 명도 배치하지 않았고
폐쇄회로 TV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체육관 2009년 준공이후 안전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은것으로 확인돼 관리가 소홀히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현장을 감식중인 경찰도 이같은
허술한 안전 관리에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SYN▶
배봉길/경북지방경찰청 차장

어린 학생 수백명이 모이는
학교 행사장이라는 사실을 무색케 할 만큼
안일했던 안전 의식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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