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고
백여명이 부상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최종원 대구지검 1차장 검사를 본부장으로 한
수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늘 아침 수사진을 현장에 보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건축계의 자문을 받아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고,
사고 책임이 있는 사람은
엄중한 형사처벌을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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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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