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강당 붕괴 직후
다치지 않거나 먼저 밖으로 대피한 학생들이
부상당한 다른 학생들을 구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입생 이연희 씨는 무너진 철골에 깔려
정신을 잃으려고 할 때 선배 6명이 다가와
손을 잡고 "정신 차려" 라고 말해,
구조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먼저 밖으로 대피한 학생들은
강당의 유리창을 깨고 안에 갇힌 다른 학생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고,
무너진 천장 사이 공간에 넘어지거나
끼어있던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이 손을
잡아주거나 이끌어주면서
사고 현장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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