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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지원대책 및 수사 본격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2-18 16:12:58 조회수 1

◀ANC▶

앞서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만,
어제 경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붕괴사고가 나10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여] 대학 신입생 환영회 자리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행정과 수사당국이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원 대책 마련과 사고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육중한 철골 구조물에
깔려버린 학생들.

필사의 구조를 펼쳤지만
10명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지원에 나섰습니다.

각 실·국장 및 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7개 병원에 분산돼 있는
부상자의 치료 상태를 파악하고,
분향소와 편의시설 설치,
인명 피해 보상 등 행정·재정적 지원도
벌입니다.

◀INT▶우병윤/경상북도 안전행정국장
"수사 끝나는 대로 재해의연금 지급을 적극 검토하고 코오롱 측과의 보상금 협상 중재에도 최선을 다할 것."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현장감식을 벌인 경찰은
무너진 강당의 건축과정과
불법 증·개축 여부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붕 위에 눈을 치우지 않고
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은 경위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INT▶이성한/경찰청장
""관리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이 없었는지 혹은 각종 재해 상황에 맞춘 설계에 따른 시공이 되었는지 등을 엄밀하게 분석해야겠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도
수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사고 경위와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자 유가족이 받은 충격과
국민적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이번 붕괴사고의 원인규명과
관계자 처벌, 보상 등의 후속 절차는
신속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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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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