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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기업이 농한기의
농가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마을기업은 농촌부녀자들의 일자리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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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시래기 건조장.
겨우내 40-50일 동안 추위와 바람에 말린
시래기가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시래기는 한 해 30여톤.
(S/S)이곳 도산시래기는 단무지용 무청으로
만들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한게 특징입니다.
지난 2천 12년 단무지 무를 재배하던
10여 농가가 마을기업인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하면서 무청으로 한 해 평균 1억 원이 넘는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INT▶이원재/시래기 생산 농민
--버리던 것을 농가소득으로 만들어 좋다.
안동시 길안면 천지갑산댁 영농조합은
마을에서 생산된 콩으로 촌두부를 만듭니다.
송사리 부녀회원들의 향토체험음식을 기반으로
마을기업을 만들면서 지난 설에는 밀려든 주문 때문에 물량을 대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INT▶김인숙/천지갑산댁영농조합법인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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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매 주 한 번씩
손두부와 유정란,콩나물 등을 택배로 보내는
꾸러미사업을 펴는 금소공동체 등
안동지역에만도 6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은
현재 76개로 경상북도는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설립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마을기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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