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상포진센터를 열었습니다.
대상포진센터는 피부과와 마취통증의학과,
그리고 감염내과 등이
유기적인 협진체계 시스템을 갖춰
대상포진을 빠르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은 뒤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동하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물집이 생기는 병으로
최근 국내 대상포진 발생율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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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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