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화재참사 11주기 추모식이
열립니다.
2.18 대구지하철참사 범시민 추모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유족단체 등
25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11주기 추모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제 뒤에는
팔공산에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이동해
위령탑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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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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