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이
이달 27일 시작되는 대구 공연을 앞두고
오늘 오후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갈라 콘서트를 열어
브래드 리틀과 클레어 라이언 등
오리지널팀 주연 배우들이 참여해
뮤지컬에 등장하는 주요 노래를 선보이고,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연될
예정이었다가 티켓 판매가 잘 돼
4월 6일까지 공연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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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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